[오늘의 추천종목] 우리투자증권

입력 2010-07-0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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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현대백화점(신규)-양호한 외형 성장과 인력 효율화(분기당 약 30억원 절감 효과)와 마케팅비용 감소 등의 효과로 2/4분기 영업이익은 703억원(13.4% y-y)으로분기 사상 최고치 예상. 기존점 성장세는 4~5월 약 6%(관리 7%)에 이어 6월 현재 10%를 넘어선상태이며, 1/4분기보다 높아진 base에도 불구하고(기존점 1Q09 0.6%,2Q09 3.5%, 1Q10 6.3%), 중산층의 소비 가세와 리뉴얼 효과 등이 긍정적.

▲효성-중공업 실적 부진 및 진흥기업 증자 리스크는 중공업 실적의 정상 수준으로의 회복과 진흥기업에 대한 최대 1,600억원의 증자 결정으로 해소국면. 추가 약세 우려는 낮다는 판단, 신규사업인 TAC필름 및 풍력사업이 2/4분기부터 매출증가세 시작.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매출 확대가 가능할 것. 최근 주가 상승세에도 불구, PER(12M Fwd 기준) 7배 미만에 불과하여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히 높은 상태

▲현대차- 하반기 아반테, 그랜져, 베르나 후속모델이 출시되면서 점유율 상승기대. 또한 차종별 사양고급화에 따라 가격밴드가 넓어지고 있어 ASP(평균판매단가)의 상승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중국시장에서. 투싼ix(3월)와 베르나 후속(7월) 등 2개 신차종 투입과 딜러망을 508개에서 연말까지 600개로 확대할 계획임에 따라 2010년 67만대 판매목표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음.

▲LG화학- 화학 제품 가격은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안정된 수요와 중동, 중국 등 신증설 가동 지연 등에 힘입어 안정된 기조를 유지할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주력제품인 ABS, PVC, 옥소알콜, 합성고무 등 제품은 동사 화학 부문의 주요 Cash Cow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 LCD수요 증가에 따른 편광필름 판매량 증가, 노키아, HP 등 Major고객사에 대한 전지판매 증가 등으로 정보전자 부문 매출 증가가 예상됨. 이에 따라 동사의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조 6,570억원(YoY, 14.3%), 2조 631억원(YoY, 6.1%) 달성할 것으로 기대됨(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현대해상- 2010년 추가상각(120억원)이 발생하여 사업비율이 높았지만 올해는 이연한도 확대로 추가상각이 발생하지 않아 이에 사업비율 4.7%p 하락한 21.2% 기록하며(4월 기준) 실적개선이 기대됨. 투자이익과 원수보험료 증가는 동사의 이익률 증가에 기여할 전망이며 이에 따라 FY2010 총영업이익은 3,650억원(YoY, 46.0%)을 달성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LG패션- 동사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700억원(18.1%, yoy), 영업이익 293억원(20.9%, yoy)으로 1분기에 이어 높은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 이는 여성복 및 아웃도어 브랜드의 고성장과 남성복의 회복세, 신규브랜드의 턴어라운드가 이끌었다는 판단. 5월 의류비 지출전망CSI는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백화점 의류매출 역시 성장률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 이에 따라 동사의 하반기 영업이익 성장률을 상반기보다 더욱 강화될 전망이며 감가상각비 부담도 완화될 전망.

▲웅진코웨이- 동사의 2/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7.3%, 19.3% 증가한 3,692억원과 580억원 수준이 예상된다. 렌탈 계정의 지속적인 증가와 일시불 판매 호조, 해약율 하락(5월 1% 수준)이 매출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이며, 렌탈 폐기손실 감소와 인원구조조정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1.6%p 개선된 15.7%까지 상승할 전망. 4~5월 동사의 중국법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0% 이상 성장했으며, 점포수는 4월말 기준 약 9,000개(성대리상 채널 점포 약 8,700개, 시판 269개)까지 증가 한 것으로 파악. 향후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가 동사의 주가상승에 원동력이 될 것.

▲SK케미칼-최근 PET, PETG 원료가격 상승에 따라 수익성이 다소 악화되었으나, 2/4분기 판매가격 인상으로 그린케미칼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 향후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물, Bio Diesel 사업과 UHealthcare 및 의료장비로 미래 성장 동력에 집중할 전망. 자회사 유비케어를 활용한 U-Healthcare 사업 본격화 예상.

▲신규종목-없음

▲제외종목-없음

<중소형주>

▲지역난방공사- 신규사업 제한규제 일부 완화로 '동탄2지구 집단에너지사업 허가대상자'에 동사가 선정되며 성장가치가 제고되었다는 점에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됨. 신규 발전소 완공(2010년 11월판교, 2011년 2월 파주)에 따른 2011, 2012년 영업실적 성장은 충분히 매력적인 것으로 판단됨. 이에 따라 동사의 매출액은 2010년에 1조3,029억원을 예상하는데 이어 2011년 까지 연평균 18.1%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무림P&P-최근 펄프가격 상승세(7월 2일 기준 연초대비 22.2% 상승)로 판매가격상승에 따른 매출 증가가 기대됨. 4월, 5월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589억원, 183억원을 기록하여 영업이익은 이미 시장컨센서스를 상회하였으며 매출액도 801억원을(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무난히 달성할 전망. 2011년까지 5,000억원을 투자하여 연간 45만톤 규모의 펄프. 제지 일관화 공장을 건설 중에 있는 등 펄프 전문 기업으로서의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공장 완공 후에는 펄프와 제지 부문간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되어 동사에 긍정적

▲코텍-4월 매출액이 150억원 수준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며 카지노용 모니터의 매출액이 1/4분기 대비 50% 가까이 늘어나고, DID(DigitalInformation Display)도 NEC, Barco로의 판매량 증가로 2/4분기 매출액은 약 440억원(+17.9%, YoY)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FN가이드 컨센서스기준). 1/4분기 실적 부진으로 최근 주가가 급락세를 보였으나 2/4분기부터DID사업부문 중심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됨. 동사의 주가는 2010년 예상실적 대비 4.5배에 불과해 저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됨.

▲디아이-DDR2에서 DDR3로의 공정전환에 따른 신제품 및 기존제품 업그레이드 관련 수요증가로 매출액이 2분기에는 155억원(+136.3% y-y), 3분기에는 298억원(+195.6% y-y)으로 가파른 외형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440억원 수준의 현금성 자산과 157억원의 순현금을 보유하는 등 우량한 재무구조 보유. 2010년 기준 P/E 7.5배, P/B 0.49배로 저평가 국면에 위치.

▲켐트로닉스- 최근 터치 감지장치 및 그 터치감지장치와 연결된 전자장치 특허를 취득하여 전력소모량을 효과적으로 줄여 제품의 기능 향상과 함께 전자제품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터치(Touch) 기술 기반의 전자사업부는 49%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2009년 매출액 기준) 2010년 하반기 스마트폰에 공급할 Touch IC를 개발 완료하여 향후 동사의 성장축을 담당할 전망됨에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천114억원(YoY, 14.6%), 152억원 (YoY, 94.9%)을 달성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한국콜마- 화장품 및 제약 ODM(제조업자 설계 생산) 및 OEM(주문자 상표부착 생산)전문 1위 업체. 3월결산법인인 동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1870억원(y-y,21.8%), 영업이익은 148억원(y-y, 70.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 매출액은 22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 예상. 100% 자회사인 북경콜마가 올해 4월 본격 생산에 돌입하였으며, 2010년 100억~120억원 규모 매출이 기대되는 등 중국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예상. 지분 67.4%를 보유한 자회사인 선바이오텍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점도 긍정적.

▲S&T대우- GM 실적 회복으로 동사의 자동차 부품사업 매출도 빠른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대기아차에 적용되는 MDPS 모터는 K5 판매 호조세로 인해 납품 물량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견조한 자동차 부품사업 성장과 더불어 기존 K2 교체를 통해 일정한 매출이 발생하던 방산부문이 이제는 외형의 Level-up을 통한 성장이 기대되고 있음.

▲대주전자재료- 절연재와 PDP 소재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전극재료와 발광재료로 사업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는 소재업체. 2010년에는 태양전지용 전극재료 및 RGB형광체, 나노분말 등의 신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진행중. 최근 수년동안 신소재에 대한 설비투자 및 연구개발의 결과가 순차적으로 현실화되며 실적개선에 기여. 지난해 PDP용 산화마그네슘 국산화에 이어 올해는 전극재료와 발광재료의 국산화로 고부가 전자소재시장을 이끌 전망.

▲신규종목-지역난방공사 (신규사업 제한규제 일부 완화 및 신규발전소 완공에 따른 성장가치 제고)

▲제외종목-한섬 (+2.69%, 포트폴리오내 업종 교체로 제외하나,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므로 지속적인 관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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