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김가연 어떤 한마디에 쩔쩔?

입력 2010-07-0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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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가연 미니홈피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방송 중 김가연의 말 한 마디에 순한양이 된 사실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20일 오후 케이블채널 온게임넷에서 방송되는 '켠 김에 왕까지'에서는 프로게이머들이 추억의 게임에 도전하는 형식으로 방송된다.

서울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임요환은 게임 진행과 관련해 연인인 김가연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언성이 잠시 높아졌으나 "지금 나한테 화내는 거야?"라는 김가연의 짧은 말 한마디에 바로 꼬리를 내렸다.

이 광경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둘이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알콩달콩하다", "눈빛에서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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