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준수, LA서 응급실행 왜?

입력 2010-07-0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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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아이돌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시아준수가 미국 LA에서 한밤 중 응급실로 향해 화제다.

시아준수는 지난 3일 오후 10시(현지시각)께 40도가 넘는 고열과 탈수증세 등 감기 증세를 보여 한인 병원의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아준수와 영중재중, 믹키유천 등 동방신기 멤버 3인은 LA에서 현지 유명 프로듀서와 함께 음반 작업중이었다. 시아준수는 녹음 작업 중 피로가 누적되면서 몸에 무리가 온 것.

한편 이들 세 명과 함께 음반 작업중인 프로듀서는 카니예 웨스트로 알려졌다. 77년생인 그는 그래미어워즈에서 13차례나 상을 탄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겸 래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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