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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35)
세계적인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35)의 팔뚝 문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2일(현지시간) 졸리가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신작 영화 '솔트(Salt)' 개봉식에 참석해 드러낸 팔뚝 문신에 소용돌이 무늬가 추가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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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추가 전과 후(오른쪽)
영화 개봉식에 참가한 졸리는 흰색의 베르사체 드레스에 페라가모 슈즈를 신은 단아한 모습이었다.
그는 자녀들과 함께 개인용 제트기를 타고 칸쿤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졸리는 영화 속에서 러시아의 이중 첩자로 의심받는 CIA요원으로 활약한다.
그는 '솔트'의 국내 개봉 하루 전인 오는 28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