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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에서는 금융기관과 유관기관의 업무담당자, 연구기관, 일반대학생등이 참석했다.
주제발표는 '어음의 연혁과 미래'(한국금융연수원 오시정 교수), '어음 교환제도의 발전과정'(한국은행 오석은 과장), '어음교환소의 역할 및 발전방향'(금융결제원 양철호 과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금융결제원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00년간의 어음교환제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급변하는 금융환경속에서 어음교환제도의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보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