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2010년 혁신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자랑하는 한마당 축제 ‘이노페스티발(Inno-Festival)’을 2일 파주 사옥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노페스티발은 웅진씽크빅의 혁신활동 우수사례를 자랑하고 공유하는 마당이자 즐거운 참여를 통해 혁신 에너지를 충전하는 축제의 장으로 지난해 7월에 이어 2회째다.
올해 이노페스티발은 상상, 꿈, 실행, 성취의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임직원들의 업무 연관성과 개인 기호에 따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꾸몄다.
최봉수 웅진씽크빅 대표이사는 "지난해가 혁신의 문화를 만드는 한 해였다면 올해는 혁신의 성과를 만드는 해"라며 "이노페스티발을 통해 한층 성숙된 혁신 역량과 긍정적인 혁신문화가 더욱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