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QOOK 주부 체험단' 모집
KT가 주부들의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KT는 14일까지 일반 주부를 대상으로 온라인 리뷰 및 아이디어 제안 활동 등의 미션을 수행할 '쿡(QOOK) 주부체험단' 45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QOOK 주부 체험단은 13주간 쿡 상품(인터넷, TV, 인터넷전화, 집전화)을 무료로 이용한 뒤 상품에 대한 장점, 개선점 등 체험 후기를 작성하고 신규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 등을 제안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20대에서 40대까지의 연령대 주부 중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 경험이 있는 주부면 누구나 쿡홈페이지(www.QOOK.co.kr)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오는 19일 쿡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KT 홈IMC본부장 임헌문 상무는 "일반 주부 제안을 통해 사업의 개선점을 발굴, 서비스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수렴,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