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빈소 찾은 김기수, "내일모레도 만나기로 해놓고…"

입력 2010-06-30 13:50수정 2010-06-3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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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탤런트 박용하가 30일 오전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강남 성모 병원에 안치된 가운데 조문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장례식장에서 만난 개그맨 김기수는 "박용하는 평소에 밝고 긍정적인 친구다. 내일모레도 만나기로 했는데..."라며 슬픔에 말을 잇지 못했다.

이날 장례식장을 찾은 연예인은 탤런트 소지섭과 김현주, SS501의 김형준과 유키스의 김기범 등이다. 동방신기의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는 빈소를 직접 찾지 못해 화환만 보낸 상황이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중 인것으로 알려졌으며 오후 3시 공식 브리핑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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