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가 삼성의 태양전지 사업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30일 업계와 에스에너지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태양전지 사업이 쎌(Cell)쪽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에스에너지가 수혜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스에너지는 삼성 출신들이 설립했다.
에스에너지는 태양전지 등을 공급 받아 태양광 모듈과 시스템 쪽에 집중하고 있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삼성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 향후 삼성의 태양전지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협력할 부분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