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스트레스는 쇼핑이 최고!"

입력 2010-06-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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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쇼핑을 즐기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29)
부진한 앨범 판매로 스트레스에 시달렸던 미국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29)가 쇼핑에 나섰다.

데일리메일은 24일(현지시간) 아길레라의 새 앨범 '바이오닉'이 영국 음악 차트 역사상 일주일간 최대폭 순위 하락을 기록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아길레라는 친구와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명품백화점인 바니스 비벌리힐스를 방문해 고급 브랜드 사틴 쇼핑 꾸러미를 들고 나타났다.

그는 나시티와 레깅스를 입은 캐주얼한 차림에 트릴비(챙이 좁은 중절모)를 눌러 쓴 채 공연시 복장과는 거리가 먼 모습이었다.

지난 2005년 음반 제작자인 조단 브래트먼과 결혼해 현재 2살짜리 아들 맥스를 둔 아길레라는 새 앨범 홍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쳤지만 앨범 판매에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4년만에 발표된 정규앨범 바이오닉은 지난주 첫 공개시 차트 순위 1위로 진입했지만 이번주 29위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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