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證, 우수직원 대상 상해 연수 실시

입력 2010-06-2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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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메리츠종금증권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사원들이 상해 해외연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회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우수직원 86명을 대상으로 25일부터 2박3일간 해외연수를 실시한다.

주요 일정은 성황리에 개최 중인 '2010 상해 국제박람회'를 비롯해 예원, 동방명주 등 상해의 명소를 찾는 문화탐방이다.

메리츠종금증권의 우수직원 해외 연수는 지난 2004년 부터 시행되고 있는 직원 격려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상반기에는 해외 연수를, 하반기에는 국내 특급 호텔에서 직원들과 직원가족을 초청해 1박 2일간의 투어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최기섭 메리츠종금증권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우수직원 연수는 회사의 경쟁력을강화하는데 큰 몫을 담당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획되었다"며 "직원들의 글로벌 마인드 제고와 함께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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