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전통의 대한민국 1등 두유 베지밀을 생산하는 정식품은 지난 5월 17일 이사회를 열고, 7월 1일 부로 정성수 대표이사 부회장 (60.사진)을 회장으로 선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성수 회장은 정식품의 경영방향 제시 및 핵심역량 강화에 주력하게 된다. 정성수 회장은 1973년 입사해 79년 부사장을 거쳐 98년부터 부회장을 역임하며 투자 부분 등의 정책 결정에 관여해 왔다.
이에 따라 정성수 회장은 정식품의 경영방향 제시 및 핵심역량 강화에 주력하게 된다. 정성수 회장은 1973년 입사해 79년 부사장을 거쳐 98년부터 부회장을 역임하며 투자 부분 등의 정책 결정에 관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