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위성의 25일 발사시도도 끝내 무산됐다.
천리안 위성은 남미 프랑스령 가이아나우주센터에서 25일 오전 7시48분(한국시간)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발사 16초를 남긴 상태에서 카운트다운이 멈췄다.
앞서 이날 발사 예정시각인 오전 6시41분에도 카운트다운 17초를 앞두고 중단된 바 있다.
발사관리단은 "24일 발사중단의 원인이었던 발사체 1단의 압력저하가 다시 감지된 것 같다"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중"이라고 설명했다.
천리안 위성의 25일 발사시도도 끝내 무산됐다.
천리안 위성은 남미 프랑스령 가이아나우주센터에서 25일 오전 7시48분(한국시간)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발사 16초를 남긴 상태에서 카운트다운이 멈췄다.
앞서 이날 발사 예정시각인 오전 6시41분에도 카운트다운 17초를 앞두고 중단된 바 있다.
발사관리단은 "24일 발사중단의 원인이었던 발사체 1단의 압력저하가 다시 감지된 것 같다"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