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블랙베리 생산업체인 리서치인모션(RIM)의 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RIM은 24일(현지시간) 지난 5월 마감한 회계 1분기 순이익이 7억6900만달러, 주당 1달러38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의 6억4300만달러(주당 1달러12센트)보다 20% 늘어난 수치며 톰슨로이터가 사전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주당 1달러34센트를 웃도는 결과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4% 늘어난 42억4000만달러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43억5000만달러를 밑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