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이특, 김현중·탑 제치고 최고의 리더쉽 1위 차지

▲사진=연합뉴스

남성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이 SS501의 김현중과 빅뱅의 탑을 제치고 가장 리더쉽이 뛰어날 것 같은 가수로 뽑혔다.

음악포털사이트 벅스에서는 '리더십이 뛰어날 것 같은 가수는 누구?'라는 주제로 6월 14일부터 6월 21일까지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총 4,760명의 참여자들 중 38%가 이특을 꼽았다.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은 13명이나 되는 아이돌 그룹의 리더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2%의 득표율을 얻은 SS501의 리더 김현중이, 3위는 특유의 강렬한 카리스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빅뱅의 맏형 탑(T.O.P)이 각각 순위에 올랐다.

탑은 빅뱅의 리더는 아니지만 맏형으로써 때로는 동생들을 받쳐주고 때로는 아우르는 능력이 있다는 평이다.

4위에는 최근 드라마에 이어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는 씨엔블루의 리더 정용화가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