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액션 부문 명예 심사위원으로 위촉

입력 2010-06-2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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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배우 송승헌의 제 9회 미쟝센 단편 영화제의 명예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송승헌은 24일 열린 제 9회 미쟝센 단편 영화제 '장르의 상상력전' 개막식에 명예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엄정화 신하균 김민희 유해진 등과 함께 참석했다.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심사위원제는 지난 2003년 2회 영화제부터 도입된 후 9회를 맞이하는 올해까지 이 영화제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임무를 맡아왔다.

송승헌은 액션, 스릴러를 다룬 '4만 번의 구타' 부문에서 심사를 맡게 됐다. 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들을 심사하는 '비정성시' 부문에는 신하균, 멜로드라마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에는 김민희, 코미디 희극지왕'에는 유해진, 공포-판타지 '절대 악몽'에는 엄정화가 심사를 맡는다.

한편 이 영화제는 24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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