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 부친상으로 급히 귀국

입력 2010-06-2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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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걸그룹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가 부친상을 당해 급하게 한국으로 귀국했다.

원더걸스 첫 미국 단독투어를 진행 중이던 선예는 지난 22일 싱가포르에서 급히 귀국해 부친의 마지막을 지켰다.

선예의 부친은 오랜 투병 기간 끝에 24일 새벽 유명을 달리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선예가 매우 힘들어하고 있다"며 "현장 취재를 자제해주면 감사하겠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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