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세로 마감했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권은 전거래일보다 0.03%p 하락한 3.90%로 거래를 마쳤다. 5년 만기 국고채권는 전거래일과 같은 4.51%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거래일보다 0.01%p 상승한 3.09%를 보였다. 91일물 CD금리는 전일보다 0.01%p 상승한 2.46%로 마감했으며 91일물 CP금리는 전일과 같은 2.71%로 고시됐다.
채권시장은 이날 전일 미국 채권금리 하락의 영향으로 강세를 출발했다. 오후 들어 금통위에서 총액한도대출 금액을 축소하자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우려로 약세 돌아섰지만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다시 강세로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