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 피자, 나이지리아전 매출도 대박

입력 2010-06-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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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는 나이지리아전 때 매출이 큰폭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나이지리아전이 새벽3시 30분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전년 대비 30% 증가한 것이다.

이에 대비해 우르과이 전이 벌어지는 26일엔 당초 10시까지였던 주문 시간을 11시 30분까지 연장하고 12시에 매장문을 닫을 계획이다.

도미노 피자 관계자는 "우르과이전 날도 주문 폭주가 예상돼 전일 예약주문을 하면 주문이 더 수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사측은 한국 축구 16강 진출을 기념해 23~26일‘1,600원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이나 아이폰 주문 시 기존의 할인혜택과 함께 추가로 1600원을 할인한다. 최대 42% 저렴한 가격으로 피자를 맛볼 수 있다.

26일 우르과이전에서 승리해 8강에 진출해도 1600원 할인은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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