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16강보다 높이 쏴라!' 이벤트

입력 2010-06-24 12:54

김소희 기자 soh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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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종 성적에 따라 최저 4만원에 호텔 디럭스룸 이용

▲사진=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제공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최종 성적에 따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16강보다 높이 쏴라!'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호텔측은 우리 대표팀의 성적에 따라 18만원의 패키지를 16강에 오르면 16만원, 8강은 8만원, 4강은 4만원에 할인해 준다. 이미 16강에 올랐으니 예약 고객들은 2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호텔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패키지 예약 기간은 오는 20일까지고 투숙 기간은 8월 31일까지고 예약 시점에는 패키지 최저 가격인 4만원을 선 입금 하면 된다. (이상 부가세 불포함, 취소 불가)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객실을 디럭스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주고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드셰프에서의 2인 조식, 엔터테인먼트 펍 바 그랑아 2인 웰컴 드링크, 객실 내 미니 와인 2병, 에스프레소 커피 2잔이 무료 제공된다. 실내 수영장과 휘트니스센터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대표팀의 월드컵 선전 기원과 함께 실속 있는 가격으로 특급 호텔의 서비스와 각종 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2270-3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