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티녀' 네티즌 관심 폭발

입력 2010-06-24 12:4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방송 캡처
지난 23일 열린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B조 예선 한국과 나이지리아 경기를 관람하던 미모의 '패널티녀'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은 2-1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김남일의 실책으로 후반 24분 상대에게 패널티킥을 허용했다. 결국 야쿠부가 골을 넣어 2-2로 경기를 마쳤다.

이를 두고 아쉬워하는 한 여성이 머리를 쓸어 넘기는 모습이 방송 화면에 잡혀 네티즌들은 이를 캡처해 인터넷에 올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발자국녀', '똥습녀' 등 많은 여성들이 마케팅을 위해 심한 의상으로 논란이 된 것과는 다르게 진정한 응원녀가 등장했다"고 이구동성으로 얘기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