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공사, 조명설계디자인 입상작 24개 선정

금강에너텍 등 4개업체 부문별 대상

한국토지주택(LH)공사에서 주최한 조명설계디자인 대전에서 금강에너텍 등 24개 작품이 당선작에 선정됐다.

24일 LH공사에 따르면 제9회 조명설계디자인대전 시상식 결과 금강에너텍은 임대주택부문과 분양주택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고 코콤과 닛시트로닉스는 각각 LED조명부문과 옥외조명부문에서 대상을 거머줬다.

대상으로 선정된 이들 4개 업체는 1개 단지에 대해 납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각 부문별 금상으로는 임대주택부문과 분양주택부문에서 태주공업, LED조명부문에서 더선테크, 옥외조명부문에서 위즈덤세미컨덕터가 선정됐다.

올해 9년째 진행되고 있는 조명설계디자인대전은 주택조명분야 최고, 최대의 조명공모전으로 자리잡고 있다. 부문별 입상작품은 LH가 전기공사 설계시 ‘조명기구 디자인-풀(Pool)’ 구성돼 조명기구를 실질적으로 납품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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