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십자형 충격흡수 기능 토닝슈즈 '심플리톤' 출시

입력 2010-06-2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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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대표 지온암스트롱)은 곧 다가올 바캉스 시즌을 대비해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를 가꿔줄 토닝슈즈 심플리톤을 오는 21일 ABC마트에 단독 런칭한다고 20일 밝혔다.

리복 토닝슈즈는 신고 걷기만해도 다리근육을 활성화해 운동효과를 높여주는 제품라인을 일컫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심플리톤 지난해 9월 한국에 첫 출시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지톤의 동생뻘되는 토닝슈즈 라인의 차세대 모델이다.

리복에 따르면 심플리톤의 핵심기술은 운동화 바닥에 붙어있는 두 개의 크로스파드(Cross Pod)로 낮은 반구형 파드에 십자형으로 절개를 넣어 걸을 때 전해지는 충격을 분산시켜 뛰어난 안정성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바캉스를 향해 마지막 스퍼트를 내듯 파워워킹 운동시간을 배로 늘리더라도 관절과 하체 근육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시키면서 안정성을 높여 운동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ABC마트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심플리톤은 9만원대로 가격부담을 낮춰 더 많은 소비자들이 리복의 토닝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나영 리복 브랜드마케팅 이사는 "심플리톤은 이지톤과 함께 리복의 토닝슈즈 라인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세계 최대 슈즈멀티숍인 ABC마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많은 고객들과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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