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응원녀' 오초희, 네티즌 뭇매

입력 2010-06-18 20:48수정 2010-06-1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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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초희 미니홈피

벤처기업가 오초희(사진)가 지난 17일 2010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한국과 아르헨티나 전에 아르헨티나의 유니폼을 리폼해 입고 등장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오초희는 이날 코엑스 앞 영동대로에서 가슴과 등에 각각 발자국 모양이 찍힌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거리응원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한국을 응원하는 마음을 알겠지만 너무 심했다",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봐라" 등의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로 인해 오초희의 미니홈피는 방문자 폭주로 서버가 다운됐으며 현재 그녀는 외출도 삼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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