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깨끗한 거리응원 이끈다

입력 2010-06-1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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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용 빨간색 쓰레기봉투는 경기중에는 응원도구로 경기 종료 후에는 쓰레기봉투로 활용할 수 있다.
훼미리마트는 전국 4800여개 매장에서 어느 종류든 상관없이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응원용 빨간색 쓰레기봉투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응원용 빨간색 쓰레기봉투는 성숙한 응원문화를 만들고자 기획했다. 경기중에는 응원도구로 경기 종료 후에는 쓰레기봉투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훼미리마트는 삼성동 사옥 앞에서 대한민국 16강 기원 이벤트를 벌인다.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응모권에 태극전사 응원메세지를 입력하고 응모함에 넣으면 참여할 수 있다. 총 64명(매일 16명)을 추첨해 2010 남아공 축구대전 공인구인 자블라니 레플리크를 증정한다.

이벤트장에는 태극전사 전원의 사인이 들어간 대형 유니폼 홍보물, 이청용상품 홍보물, 이청용 사인볼,2010 남아공 축구대전 공식 매치볼 자블라니를 전시한다.

이 행사는 주말인 19, 20일엔 열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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