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홍석천, 70억 대박 CEO 비법 공개

▲사진=tvN

레스토랑 CEO로 성공궤도를 달리고 있는 홍석천이 케이블채널 tvN의 '비하인드스타'에서 사업에 성공한 비결을 공개했다.

홍석천과 이승연은 15일 방송된 '비하인드스타'에 출연해 이탈리아와 태국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PLAY'라는 레스토랑을 오픈해 동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좋은 의미로 일을 하는데 손을 잡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이승연씨 부부와 함께 하게 됐다"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놀이 공간을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각각 연 매출 70억에 육박하는 대박 CEO다. 이승연은 패션사업을 통해 연 매출 70억을 기록하며 당당한 패션사업가의 대열에 올라섰다.

또 홍석천은 이태원에 5개의 레스토랑을 보유하며 수십억 원을 거머쥔 성공스토리의 주인공이다. 홍석천은 "어렸을 때 몸이 안 좋아서 수술을 했는데 그만 후각을 잃어버렸다. 그런데 후각에 장애가 있으니까 미각이라든가 눈과 귀의 느낌이 발달했다"고 털어놔 남다른 레스토랑 사업 성공스토리를 얘기했다.

또한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PLAY'를 직접 방문해 그 곳만의 독특한 인테리어를 공개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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