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정 "나이 많은 모델 비키니 역겨워"

입력 2010-06-1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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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착한글래머

'착한글래머' 모델 최은정(사진)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은정은 모바일 화보 전문 제작업체 '착한글래머' 공식 홈페이지로 통해 방송되는 '착한글래머 라이브'에서 "요즘 나이 많은 모델들이 비키니 화보를 많이 찍는데 솔직히 역겹다"며 "몸매가 좋고 나쁨을 떠나 나이가 어린 모델 보다 섹시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최은정은 온라인을 통해 30대 여성 연예인들이 자신의 몸매를 자랑하며 공개한 비키니 사진에 대한 실언에 가까운 발언으로 누리꾼들의 빈축을 산 것.

네티즌들은 "발언 자체가 생각이 없어도 너무 없다", "방송 홍보를 위한 목적이 담긴 것이 아니냐"며 최은정에게 비난의 화살을 날렸다.

한편 최은정은 작년 12월 착한글래머 3기 모델로 발탁돼 화보집 발매 등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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