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71세, 지병으로 타계
최규하 전 대통령의 의전비서관을 지낸 신두순씨가 14일 오전 5시경 지병으로 타계했다.
향년 71세인 신씨는 충남 예산 출신으로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하고 1972년 국무총리실 비서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1979년 최 전 대통령의 의전비서관을 지내는 등 1987년까지 공직생활을 했다.
이어 한국가스공사 감사, 에너지관리공단 감사 등을 거쳐 1998년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를 역임했다.
최규하 전 대통령의 의전비서관을 지낸 신두순씨가 14일 오전 5시경 지병으로 타계했다.
향년 71세인 신씨는 충남 예산 출신으로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하고 1972년 국무총리실 비서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1979년 최 전 대통령의 의전비서관을 지내는 등 1987년까지 공직생활을 했다.
이어 한국가스공사 감사, 에너지관리공단 감사 등을 거쳐 1998년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