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코엑스서 그리스전 응원 동참

입력 2010-06-14 21:29수정 2010-06-1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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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하선 미니홈피

MBC 월화극 '동이'에서 인현왕후로 열연중인 배우 박하선이 지난 12일(한국시간) 펼쳐진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B조 첫 경기 한국과 그리스전 응원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하선은 이날 서울 코엑스 앞에서 붉은악마들과 함께 거리응원에 참가했다.

이날 박하선은 빨간색 반바지에 볼튼 원더러스에서 활약중인 이청용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박하선 친구의 사촌이 이청용이라 직접 사인한 유니폼을 입고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가 응원에 나선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중전마마 월드컵 보러 오셨나요", "아르헨티나 전은 어디에서 볼 겁니까?" 등의 댓글을 남기며 관심을 보였다.

박하선은 수많은 팬들의 사진촬영 요청에도 흔쾌히 응하며 밝은 표정을 잃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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