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기계·디케이락 등 5사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입력 2010-06-14 15:10

  • 현유섭 기자 hyson021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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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지난 10일과 11일 5개사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곳은 신흥기계, 디케이락, 대구방송, 아이씨코리아, 에이치엠씨아이비제1호기업인수목적이다.

신흥기계는 일반 목적용 기계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358억5900만원과 순이익 26억48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디케이락은 금속가공제품 제조업체로 305억2100만원의 매출과 45억64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아이씨코리아는 반도체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314억9800만원과 24억51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대구방송은 지난해 316억8700만원의 매출과 52억35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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