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한국 골골 "4강가자"

입력 2010-06-12 22:10수정 2010-08-3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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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두번째 골 반응

▲후반8분 박지성의 추가골로 열기가 더욱 뜨거워진 대학로 거리응원장

후반 8분 박지성의 추가골로 대학로 거리응원장이 용광로처럼 뜨겁다.

시민들은 서로 얼싸안으며 두번째 골의 기쁨을 만끽했다.

친구들과 거리응원을 하러 온 최성식(15)군은 "비가 올 때 골이 나와서 더 신난다"며 득점 소감을 전했다.

혼자 축구를 관람 중이던 한 시민은 "이대로 4강까지 갔으면 좋겠다"며 개인적인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현재 대학로 거리응원장은 "오~필승코리아!","대~한민국!"을 연호하며 응원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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