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과 대림산업이 분양한 수원 '권선자이e편한세상'이 1순위 청약에서 전 평형이 미달됐다.
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GS건설과 대림산업이 공급하는 권선자이e편한세상의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602가구 모집에 총 80명 신청에 그쳤다. 특히 84C㎡와 133㎡,160㎡,195㎡ 형에는 청약자가 단 한명도 없었다.
이 단지는 수원 도심 재건축아파트로 전용면적 59∼195㎡ 총 1753가구(일반분양 604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90만원 선이며 계약금 10%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혜택을 제공해 중도금 부담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