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왼쪽)와 전지현(사진=뉴시스)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와 배우 전지현이 작년 10월부터 연인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스포츠서울이 10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100일 동안 두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을 살펴본 결과 데이트 장면을 입수해 공개했다.
이들은 일주일에 두 번 이상 데이트를 즐겼으며 서로의 집을 오갈 정도로 각별한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커플 액세서리로 확인됐다. 비의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와 전지현의 팔에 묶인 팔찌는 같은 회사 제품으로 네티즌들의 의심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비의 소속사 측은 금시초문이라며 이들의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