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럭셔리 4륜구동 40주년 맞아

입력 2010-06-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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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의 럭셔리 4륜구동 모델 '레인지로버'가 오는 6월 17일 탄생 40주년을 맞이한다.

랜드로버 코리아(사장 이동훈)는 오는 6월 17일 레인지로버 40주년을 맞아 지난 40년간 이어져 온 레인지로버의 개척정신을 계승해 혁신을 거듭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지난 1970년 6월 17일 찰스 스펜서 킹의 주도하에 의해 탄생된 레인지로버는 2010년형 뉴 레인지로버에 이르러 5.0리터 V8 수퍼차저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10 마력에 최대토크 63.8kg.m의 파워풀한 성능을 발휘한다.

최첨단 수퍼차저 엔진은 모든 엔진 회전 영역에서의 고른 출력으로 0-100Km/h 가속시간이 6.2초에 불과하며 승객이 동시에 서로 다른 화면을 볼 수 있는‘듀얼뷰 터치스크린’및 5대의 디지털 카메라로 360도에 가까운 각도의 시야를 터치스크린에 보여주는 서라운드 카메라 시스템 등 첨단 장비를 장착했다.

랜드로버 코리아의 이동훈 대표는“지난 40년 간 도전과 혁신을 거듭해 온 레인지로버는 앞으로도 최고급 럭셔리 SUV에 대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것“이라며“레인지로버의 혁신과 개척정신을 이어받아 고객들에게 궁극의

프리미엄 럭셔리 SUV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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