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국가대표 세계맥주 5병에 1만원!”

입력 2010-06-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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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응원먹거리 모음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홈플러스 자체설문조사를 통해 국가대표 축구경기 응원 시에 가장 선호하는 상품들을 선정,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것으로 오는 1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수입병맥주 24종은 아사히, 하이네켄, 코로나, 버드아이스, 벡스, 밀러 등이고 23일까지 종류에 상관없이 5병을 1만원에 판매한다.

안주류도 건포도(1kg) 5980원, 건자두(650g) 6980원, 야생블루베리(230g) 9900원, 월드컵 모둠스낵(550g) 5480원, 델리 양념 로스트 핫윙(100g) 1490원 등에 선보인다.

온 가족과 집에서 함께 나눌 수 있는 과일도 저렴하게 내놨다. 칠레산 그린키위 150톤을 업계 최초로 산지직송하여 11입(팩)을 4980원, 원하는 중량만큼 구매가 가능한 수박은 100g당 120원, 참외 유명산지 성주군으로부터 산지직송한 참외(3~6입) 4480원 등 다양한 제철과일을 중심으로 판매한다.

한편, 홈플러스는 국가대표 첫 경기가 열리는 12일 하루 동안 전단 뒷면에 인쇄된 ‘돈 버는 쿠폰북’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16강 기원 패밀리카드 포인트 16배 적립 이벤트를 실시해 최대 5천 포인트까지 적립해 주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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