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전무는 홈플러스 출범부터 10여년간 홍보 담당 임원으로 기업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우리나라 언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특히 창고 형태의 초기 할인점 대신 원스톱 쇼핑과 리빙서비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가치점' 콘셉트를 국내 최초로 홈플러스에 도입해 국내 유통 및 경제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삼성물산 입사 이후 삼성그룹 비서실 국제교육팀장, 삼성물산 유통부문 마케팅&홍보부장을 거쳐 현재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코퍼레이트 어페어스 그룹 부문장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