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차 APPA회의 내년 6월 한국서 유치키로

입력 2010-06-0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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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9일 '제35차 아시아·태평양 개인정보보호 감독기구(APPA) 회의'를 내년 6월에 한국에서 유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이 APPA회의를 유치하기는 지난 2008년 서울에서 제29차 회의를 개최한 이후 두번째다.

방통위는 이번 APPA회의에서 '기술과 프라이버시'에 대한 워킹그룹 구성, SNS 등 소셜미디어와 스마트그리드 등 신규서비스에서의 개인정보 이슈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방통위는 "내년 회의 유치가 APPA회의의 중요성에 비춰볼 때 향후 아·태 지역 개인정보보호 협력과 관련해 우리나라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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