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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가 9일 직장인 713명을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8.3%가 한국이 조별리그에서 2승1패의 성적을 거둘것으로 내다봤다.
그 밖에 ▲21.2%는 '1승1무1패' ▲10.1%는 '1승2패' ▲2.8%는 '3승' ▲4.5% '3패'라고 답했다.
또 16강 진출의 최대관건으로 49.4%가 '그리스전 승리'라고 답했고 골 결정력 향상과 수비조직력 극대화라고 답한 사람도 각각 22.7%와 14.3%로 적지 않았다.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칠 선수로는 박지성(53.3%)을 뽑았고 가장 어려운 상대로는 아르헨티나(77.7%)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