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빅토리아는 내 아내" 애정 표현

입력 2010-06-0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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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렉산더 트위터

2PM 닉쿤이 에프엑스(f(x))의 빅토리아를 '아내'라는 호칭으로 불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유키스 멤버 알렉산더는 자신의 트위터에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날 녹화에 참여한 에프엑스 멤버들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닉쿤은 사진 속에서 빅토리아를 발견하고 "내 아내가 앞에 앉아 있다(That's my wife sitting in the front!)"면서 "나 대신 안부를 전해줘. 고마워 친구(tell her i said HIIII for me Alex! thanks buddy~)"라는 글을 남겼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뒷모습이라 누군지 알아보기도 힘든데 닉쿤은 용케 알아봤다"며 "벌써 아내라고 부를 만큼 친해졌나보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닉쿤과 빅토리아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을 확정하고 지난 1일 첫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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