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大戰, OS 보급 확대 가속화에 관련주 관심 '↑'

입력 2010-06-0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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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보급이 지속 확산 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아이폰4를 발표했다. 삼성전자도 갤럭시S를 출시함에 따라 스마트폰 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아이폰4G는 한층 강력해진 하드웨어 기능으로 3G의 신화를 이어 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드로이드를 탑재 한 갤럭시S는 전세계적인 호평이 이어지며 100개국, 110개 통신사를 대상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어 전세계적으로 스마트폰 확산이 급가속화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관련 주들이 시장에서 잇따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 미주, 중국 등 삼성전자 해외향 스마트폰에 안드로이드 플랫폼과 멀티미디어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는 인스프리트를 비롯해 아모텍, 인터플렉스, 디오텍 등이 강세다.

인스프리트는 최근 안드로이드 점유율이 35%를 돌파하며 아이폰을 앞지른 가운데 안드로이드는 스마트폰 OS의대세가 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인스프리트는 SKT 스마트폰에도 안드로이드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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