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남아공 16강 이벤트’ 결과...첫 승 상대는 그리스
우리나라 국민들은 남아공 월드컵 첫 골의 주인공으로 박지성 선수를 꼽았다.
삼성카드가 조사해 발표한‘삼성카드 남아공 16강 이벤트’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 첫골 주인공에 박지성 선수(37.4%)가 선정됐다.
이어 ▲박주영 선수(25.7%) ▲이청용 선수(21.7%) ▲이동국 선수(7.5%) ▲안정환 선수(2.5%) 등이 첫 골 기록 선수로 꼽혔다.
한국 축구의 첫 승 상대로는 조별 예선에서 처음으로 맞붙게 될 그리스가 뽑혔다. 이벤트 참여 인원 중 85%가 그리스전을 승리로 장식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별예선 세 경기 종합 성적으로는 2승 1패(30%)가 가장 유력시됐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16강 진출 시 최종 진출 라운드는 ▲16강(73%) ▲8강(23%) ▲4강(2%) ▲결승(1%) 순으로 예상됐다.
‘삼성카드 남아공 16강 이벤트는 지난 5월 10일부터 5월 28일까지 총 1만3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조별 예선이 시작되는 6월 11일까지 계속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