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천호점 신촌점 중동점 부산점 울산점등 6개점에서 판매하는 맨유 언더웨어 상품은 총 27가지 스타일로 맨유에서 한국팬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박지성 선수의 사진과 맨유의 로고 등이 그려져 있다.
현대백화점은 월드컵 이슈로 언더웨어 판매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월드컵 테마와 연계할 수 있는 테마로 맨유 언터웨어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맨유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최고 인기 선수인 박시성 선수의 사진이 담긴 언터웨어를 기획한 것. 남성 축구팬을 겨냥해 제품 스타일과 수량의 구성도 일반제품과 달리 8(남) 대 2(여)의 비율로 정했다.
가격은 상의 1만1900원, 하의 7900원으로 각 디자인별로 1000장 한정 제작해 총 2만7000장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