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7일 "무소속 김두관 당선자의 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오는 11일께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수위는 대학 교수와 경남발전연구원, 퇴직 공무원 등 30명 안팎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11일부터 28일까지 도민의 집에서 기획관리, 경제통상, 행정안전, 도시교통건설, 문화관광, 보건복지 등 6개 분과로 나눠 정책의 기본방향을 수립하게 될 예정이다. 내부 조직 개편과 인사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도는 7일 "무소속 김두관 당선자의 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오는 11일께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수위는 대학 교수와 경남발전연구원, 퇴직 공무원 등 30명 안팎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11일부터 28일까지 도민의 집에서 기획관리, 경제통상, 행정안전, 도시교통건설, 문화관광, 보건복지 등 6개 분과로 나눠 정책의 기본방향을 수립하게 될 예정이다. 내부 조직 개편과 인사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