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텍, 한전 표준형 전자식전력량계 낙찰자로 확정

입력 2010-06-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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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텍이 한전의 표준형 전자식전력량계 연간단가 낙찰자로 최종 확정됐다.

7일 한전은 표준형 전자식전력량계 연간단가 입찰결과 단상2선식의 경우 서창전기통신(40(10A)), 피에스텍(120(30A)), 남전사(5A)가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한전은 지난 3일 3상4선식에 대해서도 피에스텍(120(30A), 5A)으로 선정했다.

한전은 지난해 18일 이와 관련된 입찰을 실시, 적격심사 1순위 업체를 선정했고 최근까지 업체들이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최종 낙찰자 선정을 검토해왔다.

그 결과에 따르면 당초 단상2선식 40(10A)와 3상4선식 40(10A)분야 적격심사 1순위 업체로 각각 선정됐던 옴니시스템과 LS산전이 탈락, 2순위 업체였던 서창전기통신과 위지트가 이름을 올렸다.

옴니스시템, 누리텔레콤, 일진전기등과 함께 스마트그리드로 꼽히고 있는 피에스텍은 단상2선식 120(30A), 3상4선식 120(30A), 5A 등 총 3개 분야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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