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은 7일부터 11일까지 우즈베키스탄과 터키를 잇달아 방문해 에너지·자원 분야 협력 강화 등 경제 현안을 논의한다.
최 장관은 7일부터 이틀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루스탐 아지모프 제1부총리를 비롯한 정부 인사들과 양자회담을 열고,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이어 10일에는 터키 수도 앙카라에서 타네르 이을드즈 에너지부장관과 만나 에너지 및 무역·투자 분야 현안을 논의하고, 타입 에르도안 총리를 예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