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민, "품절남 됩니다"

입력 2010-06-0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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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민이 드디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변우민은 6년 열애 끝에 16살 연하 김효진씨와 13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변우민은 지난 5일 웨딩촬영 사진을 통해 16살 연하 예비신부 김효진씨를 공개했다.

변우민·김효진 커플은 기억에 남는 결혼식을 위해 여러가지 이벤트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이, 리본, 크리스탈 등의 소품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청첩장을 제작했고, 결혼식 당일에는 이들의 영상을 3D입체영상으로 상영한다.

이들 결혼식의 주례는 배우 이순재가 맡았고 사회는 김병찬 전 아나운서와 동료배우 최준영이 진행한다. 아울러 재즈가수 윤희정과 가수 바비킴이 축가를 부른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린 뒤 남태평양 타히로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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