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전시장 개장…부산 지역 서비스 강화 박차
크라이슬러 코리아(사장 안영석)가 부산 지역 신규 공식 딜러로 삼선모터스(사장 이윤석)과 딜러 계약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선모터스는 오는 6월 중순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지상 4층ㆍ전용면적 2,817㎡ 규모의 초대형 크라이슬러 전시장을 공식 오픈 하고 영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크라이슬러 해운대 전시장은 1층에서 4층까지 총 2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한 차량 전시 전용 공간을 갖추고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라운지 및 각종 편의 시설을 마련하여 내방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안영석 사장은 “삼선모터스는 자동차 사업에 오랜 전통과 경험을 갖고 있고 특히 부산 지역의 고객서비스에 있어 검증된 기업”이라며 “삼선모터스의 공식딜러 선정을 계기로 부산 지역 고객에게 보다 편하고 쾌적한 서비스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