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실적을 바탕으로 3DTV, 스마트폰, 태브릿PC, 종합편성채널PP 등 다매체·다채널에 의한 콘텐츠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4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에스엠, 대원미디어, SBS콘텐츠허브가 각각 1만3050원, 8040원, 1만800원을 기록해 52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에스엠은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등 인기가수를 배출한 가요음반 시장점유율 1위의 기획사이며 음원 시장지배력 강화와 모바일 음원 시장 성장의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대원미디어는 애니메이션 제작, 만화영화 배급, 캐릭터 라이센싱, 프랜차이즈업 등을 영위하는 종합 애니메이션 업체로서 3D 콘텐츠 성장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SBS콘텐츠허브는 디지털미디어 SBS-TV, 라디오 컨텐츠 제공과 디지털 정보처리리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서 IPTV, 스마트폰 및 인터넷 뉴미디어의 성장에 따른 유통 수익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