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견조한 성장세 지속'매수'-현대證

입력 2010-06-0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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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4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5월 패널 출하량이 전월대비 10% 이상 증가하는 등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5만9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위원은 "한국, 대만 LCD 패널업체 5월 출하량은 전월대비 평균 10% 이상 증가하며 월별 최고치인 3월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PC업체 재고조정이 마무리되며 IT 패널출하 증가 촉진 ▲북미, 유럽의 TV 수요가 양호한 추세 지속에 따라 글로벌 패널업체의 2분기 영업이익은 예상치(LG디스플레이 2분기 영업이익 8049억원)를 충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위원은 "2010년 6월 현재, 유럽지역의 일부 유통업체는 매크로 우려에 따른 심리적 위축과 환위험 회피를 위해 세트재고의 탄력적 조정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그러나 이는 유럽 매출비중이 높은 일부 대만업체 (Acer, Asus등) 제품 중심으로 이뤄져서 LG디스플레이의 영향은 제한적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LG디스플레이는 하반기 기업용 PC 수요증가에 따라 IT패널 주문증가가 7월부터 나타날 것"이라며 "중국 국경절 및 북미, 유럽의 성수기를 대비한 TV 패널 수요가 8월부터 증가해 7~8월부터 패널 수요는 재차 증가추세를 보일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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