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티즈, 줄기세포 화장품 ‘누보셀 병원용앰플’을 출시

‘친환경 유전자기술기업’ 루티즈와 라피앙스 부속연구소 누보셀 바이오연구소가 공동 연구 개발로 줄기세포 화장품인 ‘누보셀(NUBOCELL)슈퍼세럼 병원용앰플’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루티즈와 라피앙스는 6월 3일 여의도에서 ‘누보셀(NUBOCELL) 슈퍼세럼 병원용앰플’ 출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출시된 제품은 누보셀 바이오연구소의 줄기세포, 면역세포 연구기술력과 루티즈의 DNA 성분을 첨가하여 개발한 제품으로 라피앙스사의 피부,성형외과에서 그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했다. 양사는 지난달 말에 ‘누보셀 슈퍼세럼 홈케어용’을 출시한데 이어 금번에 병원용 앰플을 출시했다.

제품의 특징은 줄기세포를 배양하던 배지에서 직접 추출한 순도 높은 줄기세포 배양액이 사용됐다는 것이다. 특히, 일반 화장품과 달리 메디컬 피부재생제품으로 전문 시술에 사용되던 제품 조성을 그대로 직접 사용해 기존 일반 제품들에 비해 월등하게 높은 줄기 세포 배양액 비율(90% 사용)을 보인다.

여기에 DNA 성분이 첨가돼 줄기세포와 DNA 성분이 이상적으로 배합된 제품이라는 평이다. 실제로 소비자들의 반응도 좋아 지난달 출시 이후 벌써 국,내외를 통해 벌써 36억원의 공급계약이 체결됐다.

누보셀 바이오연구소 이동욱 소장은 “이번 출시된 제품은 신생명과학 테크놀로지 줄기세포 배양액과 DNA의 최적화 조합으로 탄생한 혁신적인 피부세포재생 화장품으로 줄기세포 성장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15가지 이상의 각종 성장인자와 섬유아세포 생성을 촉진하는 DNA가 혁신적인 피부 재생효과를 유도하여 매끈한 피부와 미백에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